눈·비에 지워진 윤 대통령 응원 화환…또 다른 길거리 흉물?

대통령실 앞 2000개 넘는 화환, 눈·비 쓰러져 방치
지지체는 행정력 집행 한계 토로, 대통령실은 묵묵부답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눈에 쌓이고 쓰러진 채 방치돼 있다. 2024.12.21/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눈에 쌓이고 쓰러진 채 방치돼 있다. 2024.12.21/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 '대통령 탄핵 반대' 화환들이 방치된 모습. 2024.12.21/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 '대통령 탄핵 반대' 화환들이 방치된 모습. 2024.12.21/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 문구가 눈·비에 젖어 흐릿해진 모습. 2024.12.21/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 문구가 눈·비에 젖어 흐릿해진 모습. 2024.12.21/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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