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내 계부에게 당했어"…두 여중생은 옥상에 올랐다

성폭행, 3번의 영장청구 기각되자 스스로 생 마감[사건속 오늘]
의붓딸 '아빠에게 고마웠다' 유서…전문가 "길들여진 것" 분석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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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 여중생 성범죄 피해자 유가족이 10일 청주지법에서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김용빈 기자
충북 청주 오창 여중생 성범죄 피해자 유가족이 10일 청주지법에서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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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청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창 여중생 성폭력 가해자 1심 선고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1.12.10/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충북여성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청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창 여중생 성폭력 가해자 1심 선고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1.12.10/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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