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돼 나오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이태원유가족용산구청김정현 기자 이재명 대표 1심 '의원직 상실형'에…'테마주' 20% 급락[핫종목]LG엔솔, 트럼프 충격·배터리 화재 '2연타'에 9% 급락[핫종목]관련 기사"과실 없다" 무죄 나온 책임자들…특조위 밝혀낼까[이태원 2주기]"더 커진 아이 빈자리…'아직도 그러냐' 말 상처"[이태원 2주기][이태원참사2년] ②"제2참사 막는다"…현장순찰·비상근무'제2의 이태원 참사' 막는다…정부·서울시, 안전관리 '총력'이성윤 의원 "이태원 참사 책임자 합당한 처벌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