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임세영 박지혜 민경석 김영운 김기태 조민주 윤일지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무전공(자율전공선택) 선발 확대 등 다양한 입시 변수 속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은 16만 1784명으로, 2004년(18만 4317명) 이후 21년 만에 역대 최대다.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이 없는 수능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최상위권의 성적을 가를 수 있는 적정 난도의 문항을 어떻게 출제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1만8000여명 증가한 52만2670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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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j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