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대법원최태원노소영이혼소송윤다정 기자 '박근혜처럼' 탄핵 이후 수사?…법조계 "尹 내란죄라 소추 가능"헌재 "26일 재판관 회의"…尹측 '무응답' 대응방안 논의할 듯관련 기사최태원, 이혼소송 대법 재판부 '확정증명·소취하서' 또 제출(종합)대한민국 삼킨 비상계엄…노벨상 한강 지구촌 메아리 [뉴스1 선정 국내 10대뉴스]檢 "최태원 동거인 1000억 증여" 발언 변호사 보완수사 요구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본격 심리…대법 판단 가를 쟁점은?최-노 '세기의 이혼' 대법 본격 심리 착수…재산분할 1.3조 바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