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사건과 관련해 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처남 김 모 씨가 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9.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의 모습. 2024.11.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우리은행부당대출우리은행손태승정윤미 기자 조지호·김봉식 檢송치…"국회·선관위 투입 경찰 입건여부 검토"(종합)'비상계엄 햄버거집 회동' 국군 정보사 예비역 대령 구속기로관련 기사첫 외부출신·첫 여성 CEO…'고강도 쇄신' 우리금융,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친인척 부당대출' 손태승 처남, 30억원대 대출 사기로도 피소이복현 "손태승 전 회장 관련 사기, 개인 아닌 그룹 문제…엄정 조치할 것"4대 은행장, 신한 빼고 다 바꿨다…"영업 강화·세대교체 가속화"'400억대 부당 대출' 혐의 손태승, 또 구속 면해…"공모 다툼 여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