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국민 피해 없도록 업무 임해달라"…대검, 탄핵 규탄(종합)
중앙지검장 주례보고 당부…대검 "부당한 압력 굴하지 않겠다"
"탄핵 추진 위헌·위법…정치적 중립 훼손하고 국민에게 피해"
심우정 검찰총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전원은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 등에 대한 탄핵 추진에 반발하는 입장문을 내고 “위헌·위법적 시도”로 규정하면서 “형사 사법체계 공백으로 국민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4.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