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구영배 등 경영진 3명 영장 재청구…"보완 수사 충분"(종합)
영장 기각 후 한 달여만…"사안 중대성, 도주 우려 등 고려"
1조5950억원 정산대금 편취…720억원 배임·799억원 횡령 등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왼쪽부터)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가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배임) 혐의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