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명예훼손' 사건 첫 처분한 검찰…'이용 세력, 정언 유착' 규명 속도

대선 전 '대장동 의혹' 발단…수사팀 구성 10개월만 첫 기소
정치권-언론 유착 의혹 아직 결론 안 나와…민주당 수사 지속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모습. 2021.4.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모습. 2021.4.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지난 대선 직전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지난 대선 직전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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