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최태원sk노소영이혼대법원노선웅 기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간부 자금세탁 도운 일당, 2심도 실형'배현진 습격' 중학생, 첫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 미약 주장이세현 기자 '현대건설 대표 모욕 혐의' 은마아파트 주민 2심도 무죄출소 5개월만 전자발찌 차고 또 성범죄…2심도 징역 15년관련 기사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본격 심리…대법 판단 가를 쟁점은?최-노 '세기의 이혼' 대법 본격 심리 착수…재산분할 1.3조 바뀌나"최태원 동거인 1000억 증여" 발언 노소영 법률대리인 검찰 송치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확정되나…대법, 심리 지속 여부 결정대법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수정 본격 심리…심리불속행 기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