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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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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클럽 버닝썬' 운영사 파산 선고…빅뱅 승리 사내이사 지내

'클럽 버닝썬' 운영사 파산 선고…빅뱅 승리 사내이사 지내

클럽 '버닝썬'을 운영해 온 법인 버닝썬 엔터테인먼트가 파산 절차를 밟는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3부(부장판사 강현구)는 지난 18일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간이파산을 선고했다. 간이파산은 파산 선고 당시 채무자가 가진 재산이 5억 원 이하일 때 진행되는 절차다.이에 따라 버닝썬 엔터테인먼트는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오는 4월 11일까지 채권이 신고되면 같은 달 29일 채권자 집회와 채권 조사를 실시한다. 채권자 집회에서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법원 가처분 결정에 이의 신청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법원 가처분 결정에 이의 신청

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은 연예 기획사 어도어 측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가처분을 신청한 당사자는 기각될 경우 2심에 바로 항고할 수 있지만 상대방은 이의신청한 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항고할 수 있다.앞서 뉴진스는 지
尹, 4월14일 내란 혐의 첫 공판…최상목·조태열 증인신문(종합)

尹, 4월14일 내란 혐의 첫 공판…최상목·조태열 증인신문(종합)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첫 정식 공판이 다음 달 14일 열린다. 첫 공판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도 진행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약 44분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대통령의 1심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입증
尹 대통령 2차 공판준비기일 44분 만에 종료…내달 14일 첫 공판

尹 대통령 2차 공판준비기일 44분 만에 종료…내달 14일 첫 공판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재판이 40여분 만에 종료됐다. 재판부는 윤 대통령의 첫 정식 공판기일을 다음 달 14일로 지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약 44분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대통령의 1심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로 피고인
이진숙·이창수·최재해 탄핵 '줄기각' 뒤 선고 앞둔 尹…관건은 '이것'

이진숙·이창수·최재해 탄핵 '줄기각' 뒤 선고 앞둔 尹…관건은 '이것'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선고만을 앞둔 가운데, 결과를 가늠할 실마리를 최근 선고된 다른 탄핵 심판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 뉴스1이 올해 헌법재판소가 선고한 5건의 탄핵 심판 사건 결정문을 분석한 결과, 헌재가 이들의 결정문에서 제시한 '탄핵 심판의 요건'은 동일했다.'탄핵 심판 청구가 이유 있는 경우'란 피청구인의 파면을 정당화할 수 있을 정도로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 위반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는 것. 이는 곧 △헌법·
민희진 해임부터 "무시해"까지 전부 불인정…뉴진스 독자활동 제동(종합)

민희진 해임부터 "무시해"까지 전부 불인정…뉴진스 독자활동 제동(종합)

연예 기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그룹 뉴진스의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뉴진스 멤버들은 직접 법정에 나서며 '어도어가 보호 의무를 이행할 의지·능력 모두 없어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피력했지만 법원은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재판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에 대
김석우 법무장관 대행, 다문화 특별학급 참관

김석우 법무장관 대행, 다문화 특별학급 참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21일 서울 이태원초등학교를 방문해 다문화 특별학급 수업 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학생들과 소통했다.법무부에 따르면 이태원초등학교는 33개 국적의 아동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주 배경 아동에 대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김 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주 배경 아동이 성인이 된 이후까지 안정적인 체류자격을 부여하고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활용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의 정책도 소개했다.김 대행은 "이주 배경 아동들
檢, '벌떼 입찰로 공공택지 전매'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 불구속 기소

檢, '벌떼 입찰로 공공택지 전매'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 불구속 기소

검찰이 '공공택지 계열사 전매 의혹'을 받는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용식)는 21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구 대표와 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대방건설은 2014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마곡·동탄 등의 공공택지 6곳을 구교운 회장의 딸과 며느리가 지분을 소유한 대방산업개발과 5개 자회사에 전매해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이때 대방건설은 낙
"어도어, 보호의지 없어" 주장한 뉴진스…'신뢰 파탄' 입증 역부족

"어도어, 보호의지 없어" 주장한 뉴진스…'신뢰 파탄' 입증 역부족

연예 기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의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뉴진스 멤버들은 직접 법정에 나서며 '어도어가 보호 의무를 이행할 의지·능력 모두 없어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피력했지만 법원은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재판부는 "어도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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