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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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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민주, 산불재난대응특위 구성하기로…위원장 김병주

민주, 산불재난대응특위 구성하기로…위원장 김병주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산불이 장기화하는 상황을 두고 '산불 재난 긴급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김성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특위 위원장은 김병주 최고위원, 부위원장은 한병도 의원, 상황실장은 임호선 의원이 맡기로 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한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에서도 의원 15명을 모집해
이재명 "산불 대책 예비비 4.87조…국힘, 이재민 눈앞서 거짓말"(종합)

이재명 "산불 대책 예비비 4.87조…국힘, 이재민 눈앞서 거짓말"(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민주당이 삭감한 예비비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통해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마치 예산이 삭감돼, 예산이 없어 산불 대책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많은 사람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좌절하는 현장 안에서도 국민의힘이 정쟁을 벌인다. 심지어 국민을 속이는 국민 기만행위까지 함부로 하고 있다"며
박찬대, 한 대행에 회동 제안…"산불 극복 위해 오늘 중에라도 만나자"

박찬대, 한 대행에 회동 제안…"산불 극복 위해 오늘 중에라도 만나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오늘 중에라도 당장 만나자"며 회동을 요청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한덕수 총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국론을 모으고 국력을 총동원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헌정질서 파탄 위기와 산불이란 중첩된 국가 재난을 극복해야 한다"며 "나라가 국란에 처해있기 때문에 헌법 수호 책무와 재난 대
민주 "나라 망해가는 것 안 보이나…헌재, 오늘이라도 기일 지정해야"

민주 "나라 망해가는 것 안 보이나…헌재, 오늘이라도 기일 지정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8일에도 헌법재판소를 향해 "언제까지 헌법 수호의 책임을 회피할 작정이냐"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촉구했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대전시당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관 눈에는 나라가 시시각각 망해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온 국민이 윤석열의 불법 친위 쿠데타를 직접 목격해 이것이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는 사실을 아는데 그렇게까지 숙고할 것이 많은지
이재명, 서해수호의날 첫 참석 "용사들의 헌신에 응답"

이재명, 서해수호의날 첫 참석 "용사들의 헌신에 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조국을 지킨 용사들의 헌신에 응답하고 우리의 서해를 굳건한 평화의 바다로 만들어 내는 일이 현재를 사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일 것이다"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기습적인 공격과 도발에 맞서 서해바다를 수호한 영웅들을 기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제2연평해전부터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까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목숨
이재명 "산불 대책 예비비 4.87조…국힘, 이재민 눈앞서 거짓말해"

이재명 "산불 대책 예비비 4.87조…국힘, 이재민 눈앞서 거짓말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민주당이 삭감한 예비비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통해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마치 예산이 삭감돼, 예산이 없어 산불 대책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많은 사람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좌절하는 현장 안에서도 국민의힘이 정쟁을 벌인다. 심지어 국민을 속이는 국민 기만 행위까지 함부로 하고 있다"며 이같
이재명 대표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이후 산청으로 사흘째 산불 현장

이재명 대표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이후 산청으로 사흘째 산불 현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흘째 경상도 지역 산불 이재민을 만나 위로에 나선다.이 대표는 28일 오전 8시 30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0시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 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이 대표가 이 행사에 참석하는 건 2022년 8월 민주당 대표로 취임한
'이재명 무죄'에 여야 헌재 배수진…찬탄-반탄 갈등 위험수위

'이재명 무죄'에 여야 헌재 배수진…찬탄-반탄 갈등 위험수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찬탄(탄핵 찬성)과 반탄(탄핵 반대) 진영 간 갈등이 위험 수위로 치닫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2심에서 예상밖 무죄를 선고받고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사실상 4월로 넘어간 게 갈등의 수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이 대표의 피선거권 상실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여권은 헌재가 이른 시일 내 기각 또는 각하 결정을 내리길 기대하고 있다. 반면 야권은 탄핵 인
민주, 檢 '이재명 무죄' 상고에 "정치 검찰, 윤석열 즉시항고 포기와 대비돼"

민주, 檢 '이재명 무죄' 상고에 "정치 검찰, 윤석열 즉시항고 포기와 대비돼"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에 항소하자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서는 즉시 항고를 포기한 것과는 매우 대비된다"고 비판했다.이건태 민주당 법률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치 검찰이 기각될 것이 뻔한 상고를 무리하게 강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재판 과정에서) 처음부터 억지 기소였음이 항소심 판결을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졌다"며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의 기본
이재명 "의성에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비…더 이상 피해 막길"

이재명 "의성에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비…더 이상 피해 막길"

산불이 시작된 지 6일째 경북 의성에서 비가 내리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환영의 메시지를 냈다.이 대표는 27일 오후 6시 40분경 자신의 SNS에 "오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의성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왔는데,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비가 내린다고 한다"며 "부디 이 비가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주길 기대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전날 서울고법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뒤 곧바로 경북 안동으로 향해 이틀간 안동·청송·영양·의성 등 산불 피해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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