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도 '빨리빨리' 문화 배워야…경제안보 협력 기대"
"도미니카공화국은 세계에서 중추적인 국가가 되려는 한국을 도울 수 있는 완벽한 후보다."페데리코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에서 뉴스1과 진행한 인터뷰 도중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협력 관계를 이같이 표현했다.한국에 부임한 지 4년이 되는 꾸에요 대사는 한국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와 눈부신 경제성장에 놀랐다며 그 성공 방식을 도미니카공화국에도 이식할 필요가 있다는 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