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조달청(청장 이경원)은 27일 청 내 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최상순) 임원진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조달청의 주요 사업 및 건설업계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지역 건설산업의 성장과 지원방안 모색, 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강원조달청은 25일 차세대 나라장터 안정화를 위해 수요기관의 구매 및 사업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시스템 주요 개선 사항 △발주계획, 입찰공고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 매뉴얼 △종합쇼핑몰 관련 주요 FAQ 등에 대한 설명과 수요기관의 불편·불만 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로 진행됐다.조달청은 올 상반기 매주 1회 이상 차세대 나라장터 사용자 온라인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경원 강원조달청장은 “대한민국
이경원 강원조달청장이 24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주식회사 '이노스'를 방문, 공공 조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강원조달청에 따르면 이노스는 조달청 우수 조달 물품, 혁신 제품 지정 등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으로서 테크로드 시스템, 디자인 형 울타리, 융복합 덱(Deck) 등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이 청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기업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불필요한 규제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로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조달청은 18일 원주국토청을 방문해 2025년 상반기 조달사업 신속 집행 및 도내 조달 물품 우선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강원조달청은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조달 수수료 최대 20% 인하, 입찰 및 계약기간 단축, 선금 지급 한도 확대 등 한시적 계약 특례 정책을 운용하고 속도감 있는 공공 조달 업무 처리로 원주국토청의 재정집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또 오는 4월부터는 수요기관과 지역기업이 함께
강원조달청이 17일 강원여성경영인협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강원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엔 이경원 강원조달청장과 김선미 강원여성경영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선 지역 중소 여성 기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 조달 시장으로의 판로 진출·성장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강원조달청이 전했다.
지난해 의대 증원 발표로 촉발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1년째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 사태가 이어진다면 의료공백으로 인한 환자 피해, 필수의료 기피, 의료인력 부족 등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의정 사태 봉합을 위해서는 전공의 및 의대생 복귀, 정부와의 소통, 보건의료체계 개편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서는 오는 14일 열리는 '의료인력 추계 위원회' 관련 공청회에서 의대 증원을 의대증원을 과학적으로 논
의정갈등 장기화 상황에 독감 확산세도 심상찮아 설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의료진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비상 응급 대응 기간'을 지정하고 각종 대책을 공언했지만, 현장에서는 연휴 때마다 반복되는 응급실 진료 차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지난해 3월 대구에서 발생한 '응급실 뺑뺑이 사망사건'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소송에서도 진 일이 알려지자, 의료계에서는 "필수의료는 무너졌다. 무조건 환자만 살려놓으라는 말이냐"는 격앙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26일 의료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운영 중인 학교법인 선목학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지난해 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