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 평택역, 최고 49층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분양

120년 된 평택역 광장, 복합문화광장으로
전용 113~118㎡ 50실, 청약통장 관계없이 계약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조감도(쌍용건설).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조감도(쌍용건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1905년 개통된 평택역 일대가 상전벽해를 앞두고 있다.

120년 된 평택역 광장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물과 어우러진 '그랜드 아케이드'와 다양한 행사 및 축제를 위한 '어반스테이지', 주변 상권을 연계할 수 있는 지하 보행로 등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공사가 한창이다.

평택1지구에서는 호텔과 오피스텔 및 18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복합 재개발이 추진되고, 인근 노후 단지 재건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성천 둔치 30만㎡에는 노을강변 산책로, 물억새 갤러리, 수변광장, 다목적 트랙 등으로 꾸며진 노을생태공원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역세권인 통복 2지구에서는 49층 초고층으로 평택의 랜드마크가 될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총 4개 동 규모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세차, 세무사 상담, 라이프 케어, 팻케어, 택배예약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되며 전타입 알파룸과 4베이, 3면 개방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앞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와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 자연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평택역이 도보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한 정거장 거리의 평택지제역에서 1호선과 SRT, 수원발 KTX (2025년 개통 예정)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GTX-A와 GTX-C 노선이 연장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는 40여 개 노선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등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내 입점이 확정된 종로엠스쿨을 통해 입주민 자녀 1년 무상교육 및 추가 1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성동유치원과 평택중앙초, 한광중·고등학교, 시립 비전도서관, 비전동과 합정동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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