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중대재해처벌법 3년차를 맞아 건설현장에서 안전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은 정부와 건설업계가 건설현장의 안전확보를 위해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과 결실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건설안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이 지난 3월 21일 청양 가족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 건립사업의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제공)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17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 제거되지 못한 잔해물이 보이고 있다. 2022.1.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뉴스1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뉴스1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1일 경기 오산시 청학동 오산세교2 A6블록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잭서포트(하중분산 지지대)가 설치돼 있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무량판 구조 아파트 91개 단지 중 철근 누락 15곳 아파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이 단지는 보강 철근 필요 기둥 90개 중 75개가 철근이 미흡하게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2023.8.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이 지난 10월 18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굴착공사장을 특별점검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제공)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차도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승용차가 빠져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여성 A 씨(76)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인 남성(82) 또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온라인커뮤니티) 2024.8.29/뉴스1관련 키워드건설안전사망자추락사국토부국토교통부김태병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싱크홀조용훈 기자 [단독]분당 목련마을, 사업시행자에 'LH' 낙점…"소유자 60% 공공방식 원해"현대건설, 'DJSI 월드'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세계 1위관련 기사노동당국, SM경남기업 '중처법' 여부 검토…매년 '사망사고' 발생(종합)추락사 SM경남기업, '중처법' 적용되나…해마다 '사망사고' 발생'부산 중대재해법 2호' 건설사 대표, 첫 공판서 공소사실 모두 인정고용부, 50억 이상 건설현장 집중 안전점검…"해빙기엔 더 주의하세요""사람은 조종만"…위험한 교량 공사 로봇이 대신 한다[미래on]
편집자주 ...중대재해처벌법 3년차를 맞아 건설현장에서 안전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은 정부와 건설업계가 건설현장의 안전확보를 위해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과 결실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건설안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