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양관식 역)이 아이유(오애란 역)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시작되는 청마 유치환의 시 '깃발'을 외치고 있는 장면. (넷플릭스 갈무리) ⓒ 뉴스1 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헌법재판소탄핵심판넷플릭스폭싹속았수다박보검유치환깃발이것은소리없는아우성박태훈 선임기자 신평 "김부겸, 尹 총리 점찍자 '당 동의 얻어야'…이혜훈은 그냥 배신"김종인 "국힘, 이혜훈 제명은 옹졸…장동혁 단식? 어리석은 생각, 투쟁보다 변화를"관련 기사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18일 선고…소추 371일만(종합)문형배 "가장 두려웠던 건 탄핵심판 선고 못하고 나가는 것"'尹친구' 이완규 "헌법재판관 되고 싶다…탄핵 승복"(종합)헌재 전원일치 '尹 파면' 결정 막전막후…연구관 총괄도 결론 몰랐다尹 파면으로 한고비 넘었지만…헌재, 국민 신뢰 회복 과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