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5일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적 행위에 대응 차원에서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은 15일 정오쯤 경의선 및 동해선 일대에서 연결도로 차단 목적(추정)의 폭파 행위를 자행했다"라며 "현재는 중장비를 투입해 추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합참이 공개한 남북 연결도로 폭파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10.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북한경의선동해선폭파허고운 기자 사관생도 순항훈련전단, 미일과 훈련…'레이저 요격 구축함' 견학도北 '가성비 끝판왕' 골판지 자폭드론 공개…요인 암살용으로 쓰나박응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26일 한미동맹포럼서 '도시외교' 중요성 강조올해의 공익PR인상에 최정식 보훈부 홍보담당관 선정관련 기사연평도 포격 14주기…국힘 "강한 국방력으로 튼튼한 안보 태세 구축"넉달째 '늑대 울음' 北 소음 테러…김포·강화 주민들 '정신 고통' 심각"日 조선학교 초·중학생 100명 방북 예정"…김정은 만나나軍 "北, 극초음속·핵실험 등 추가 도발 가능성"…현무·천궁 '맞불'북한, 美대선 직전 탄도미사일 쏴…ICBM 도발 닷새 만[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