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큰 '쿵쿵쿵' 4~5차례 들려" 北폭파에 놀란 동해안 최북단

고성 명파리 주민 "폭파 추정 소리 들었다" 증언
긴장상태 고조…저도어장 폐쇄·통일전망대 운영 잠정 중단

지난 6월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로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던 당시 고성군 명파리 일대.(김남명 이장 제공) 2024.10.14/뉴스1
지난 6월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로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던 당시 고성군 명파리 일대.(김남명 이장 제공) 2024.10.14/뉴스1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조업 모습.(자료사진) ⓒ News1 윤왕근 기자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조업 모습.(자료사진) ⓒ News1 윤왕근 기자

지난 2022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당시 통제됐던 강원 고성지역 민간인출입통제선.(자료사진)ⓒ News1 윤왕근 기자
지난 2022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당시 통제됐던 강원 고성지역 민간인출입통제선.(자료사진)ⓒ News1 윤왕근 기자

북한이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15일 동해안 최북단 안보관광지인 고성 통일전망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임시 휴관 안내문.(통일전망대 홈페이지 캡처) 2024.10.15/뉴스1
북한이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15일 동해안 최북단 안보관광지인 고성 통일전망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임시 휴관 안내문.(통일전망대 홈페이지 캡처) 2024.10.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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