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의 푸틴 방북, 한러관계 분기점…북러 밀착 수위 주목

對한국 유화제스처 보인 푸틴…북러 밀착 수위 조절할까
전문가 "북러협력 이미 최대치…한국 자극은 자제할 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뉴스1

지난해 9월14일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지난해 9월14일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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