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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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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한-칠레, 워킹홀리데이 참여 연령 상한 30→34세로 확대

한-칠레, 워킹홀리데이 참여 연령 상한 30→34세로 확대

한국과 칠레 정부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개정해 참여 가능 연령 상한이 기존 30세에서 34세로 확대된다.외교부에 따르면 김학재 주칠레대사와 글로리아 데 라 푸엔테 칠레 정무차관은 25일(현지시간) 관련 개정 각서를 교환했다.이에 따라 한국과 칠레 워킹홀리데이 참여 가능 연령은 기존 18~30세에서 18~34세로 바뀌었다.이후 양국은 협정 발효를 위한 국내 요건이 완료됐음을 외교공한으로 통보하면, 두 국가의 통보일 중 늦은 날로부터 30일 후
정부, '독도 억지' 日교과서에 "강력 항의"…日총괄공사 초치도

정부, '독도 억지' 日교과서에 "강력 항의"…日총괄공사 초치도

정부는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가 검정 실시를 통과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정부는 25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부는 일본 정부가 이날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시정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이어 "특히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
한덕수-트럼프 통화 추진…외교부 "실무 협의 중"

한덕수-트럼프 통화 추진…외교부 "실무 협의 중"

외교부는 87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를 위한 실무급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고위급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실무진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그러나 당장 혹은 수일 내 통화가 이뤄질 정도로 구체적인 소통이 진행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
조태열 "美, 민감국가 관련 '보안 문제' 사례 설명은 없어"(종합2보)

조태열 "美, 민감국가 관련 '보안 문제' 사례 설명은 없어"(종합2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4일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인 '보안 문제'의 구체적 사례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미국은 구체적인 사례, 특정된 사례를 가지고 이번 사안을 설명하지 않았다"라며 '기술적인 함의'가 있는 '보안 문제' 때문에 민감국가 지정이 됐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조 장관은 언론에 보도
우크라, 조태열 '북한군 포로' 송환 협조 요청에 "韓 입장 존중"

우크라, 조태열 '북한군 포로' 송환 협조 요청에 "韓 입장 존중"

최근 이뤄진 한-우크라이나 외교장관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 송환' 사안 관련 우리 측의 협조 요청에 "한국의 입장을 존중한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조 장관은 지난 17일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조태열 "美, 민감국가 관련 '보안 문제' 사례 설명은 없어"(종합)

조태열 "美, 민감국가 관련 '보안 문제' 사례 설명은 없어"(종합)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4일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인 '보안 문제'의 구체적 사례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미국은 구체적인 사례, 특정된 사례를 가지고 이번 사안을 설명하지 않았다"라며 '기술적인 함의'가 있는 '보안 문제' 때문에 민감국가 지정이 됐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조 장관은 언론에 보도
조태열 "美, 민감국가 지정 '보안 문제'의 사례 설명은 없어"

조태열 "美, 민감국가 지정 '보안 문제'의 사례 설명은 없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4일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인 '보안 문제'의 구체적 사례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미국은 구체적인 사례, 특정된 사례를 가지고 이번 사안을 설명하지 않았다"라며 '기술적인 함의'가 있는 '보안 문제' 때문에 민감국가 지정이 됐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조 장관은 언론에 보도
오늘 한중일 외교장관회의…'韓 계엄' 변수 속 정상회담 날짜 교환하나

오늘 한중일 외교장관회의…'韓 계엄' 변수 속 정상회담 날짜 교환하나

한중일 외교수장들이 22일 일본 도쿄에서 대면하는 가운데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 변수 속 한중일 정상회의 날짜를 교환할지 주목된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가진다.한중일 외교장관회의는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사실상 '마지막 단계'인 만큼, 개최 일자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선 '고
정부, '우키시마호' 조선인 승선자 명부 모두 입수…사고 80년만

정부, '우키시마호' 조선인 승선자 명부 모두 입수…사고 80년만

정부가 조선인 수천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1945년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과 관련해 80년 만에 일본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승선자 명부를 모두 제공받았다.외교부는 21일 "일본 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날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관련 자료 22건을 추가로 제공받았다"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해 9월 19건, 10월 34건에 이어 이번에 추가 입수한 것까지 포함해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이 보유하고 있다는 명부 75건을 모두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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