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6·3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재차 회피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시정연설 후 본회의장을 나서면서 '출마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만 답했다.
정치권에선 한 권한대행의 출마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최종 후보와 '빅텐트' 단일화 목소리가 높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책임론과 함께 선거관리를 맡은 한 권한대행의 출마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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