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 그후]'평균 38.7세' 진보 성향 수원정…'막말' 김준혁 기회 줘

수원정, 전통적인 '민주 텃밭'…광교신도시 영향 보수세↑
두 후보 '막말 논란' 접전 양상…결국 '사전투표' 당락 정해

편집자주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제22대 총선. 최대 승부처는 수도권이었다. 이중에서도 당락을 가른 표 차이가 5%포인트(p) 미만인 선거구가 20곳에 달한다. 이념, 계층, 세대, 지역으로 갈라진 우리나라 정치지형을 낱낱이 보여주는 곳들이다. 5%p의 차이를 극복하고 당선한 후보들은 누구며, 승패의 결정적 요인은 무엇이었는지 차례로 분석한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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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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