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법인카드·삼겹살'…네거티브 공방에 정책 다 묻혔다

"나라 결딴" "구질구질" 위협과 비아냥…'대파'에 '여배우' 응수
제3지대 정책 선거시도 실패…"최선 아닌 차악 선택" 후유증 우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각각 유세를 하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각각 유세를 하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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