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산청 대형 산불이 사흘째로 접어든 23일 오후 산청군 시천면 외공마을 민가가 불에 타 있다. 마을 뒤로는 산불이 번지고 있다. 2025.3.23/뉴스1yoonphoto@news1.kr윤일지 기자 민가까지 접근하는 불길민가 앞으로 다가온 산불강풍에 다시 확산되는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