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맥주가 진열돼 있다.
오비맥주가 4월부터 국산 맥주 출고가를 평균 2.9% 인상한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다음 달 1일 '카스', '한맥' 등 국산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2.9% 올린다. 이번 출고가 조정은 2023년 10월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판매량이 많은 500mL 캔 제품은 출고가를 동결한다. 2025.3.21/뉴스1
pjh2580@news1.kr
오비맥주가 4월부터 국산 맥주 출고가를 평균 2.9% 인상한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다음 달 1일 '카스', '한맥' 등 국산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2.9% 올린다. 이번 출고가 조정은 2023년 10월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판매량이 많은 500mL 캔 제품은 출고가를 동결한다. 2025.3.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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