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뉴스1) 양희문 기자 = 22일 낮 12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팔레트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에 발령한 데 이어 2단계로 상향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응 2단계는 주변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당국은 화재 발생 약 5시간 만인 오후 5시 42분께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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