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화훼용 비닐하우스서 불…70대 1명 화상 병원 이송

오후 7시 5분쯤 초진

과천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과천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과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2일 오후 5시 26분쯤 경기 과천시 과천동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인원 13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7시 5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팔다리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20여 명은 자력 대피했다.

소방은 불을 끄는 대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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