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2일 오후 5시 26분쯤 경기 과천시 과천동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인원 13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7시 5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팔다리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20여 명은 자력 대피했다.
소방은 불을 끄는 대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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