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무장하고 있는 중구역 연광고급중학교 학생들"을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월 27일 자 보도에서 중앙계급교양관에 신설된 것으로 보이는 남한 관련 전시물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괴뢰족속들의 반공화국모략 책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곳에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과 '파멸을 불러오는 윤석열놈의 독설'이라는 글이 쓰여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북한계급교양적대국주적유민주 기자 北, 고등학교서도 "한국이 제1적대국" 교육…'두 국가' 교양 심화통일 장관, 평화경제특구위 위원 위촉…계엄 사태 이후 첫 현안 일정관련 기사연말 맞아 건설성과 자찬…백두산 답사도 지속 [데일리 북한]北, 계급교양관에 '한국관' 신설?…윤 대통령 사진 걸고 적개심 고조살림집 건설 선전 총력…"3년간 1500개 마을에 새집"[데일리 북한]북한, 저출산에 '무상지원정책' 선전…대미 적개심 고취[데일리 북한]'美와 대화 없다'는 북한…"적에 대한 환상은 죽음" 반미 감정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