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계급교양관에 '한국관' 신설?…윤 대통령 사진 걸고 적개심 고조

중앙계급교양관에 '한국·대적' 관련 전시관 개편 또는 신설 가능성
통일부 "대남적개심 고양 차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자 보도에서 중앙계급교양관에 신설된 것으로 보이는 남한 관련 전시물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괴뢰족속들의 반공화국모략 책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곳에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과 '파멸을 불러오는 윤석열놈의 독설'이라는 글이 쓰여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자 보도에서 중앙계급교양관에 신설된 것으로 보이는 남한 관련 전시물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괴뢰족속들의 반공화국모략 책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곳에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과 '파멸을 불러오는 윤석열놈의 독설'이라는 글이 쓰여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지난 10월 12일 자 노동신문에 실린 중앙계급교양관 모습. 군인들 뒤편으로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 관련 사진이 붙어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지난 10월 12일 자 노동신문에 실린 중앙계급교양관 모습. 군인들 뒤편으로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 관련 사진이 붙어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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