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지역에 새 공장 짓는 북한…'전기 보장' 고민 여전

전기·공업용수 등 공장 운영 위한 조건 보장 강조
북한 공장 가동률 일일 6시간 미만…새로운 공장 정상 가동도 미지수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이 28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착공식에 참석해 직접 연설을 하고 첫 삽을 떴다. '지방발전 20X10 정책'은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공장을 향후 10년간 건설해 지방 주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이 28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착공식에 참석해 직접 연설을 하고 첫 삽을 떴다. '지방발전 20X10 정책'은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공장을 향후 10년간 건설해 지방 주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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