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11월 19일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가 "2025년도 지방건설 계획 작성과 관련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평양 노동신문=뉴스1) =지난2월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11월 19일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빨간색 원은 김 총비서의 경호원들로 추정되는 인물들. 건물 외관 일부는 골조만 나와 있어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경제지방공업공장최소망 기자 "개성공단서 대형 물체 등장, 버스도 사라져…무단가동 정황 지속"'공산품 전시회'서도 북러 밀착 부각…中 대사 참석했지만 '무시'유민주 기자 "北 용덕동 핵무기 저장고에서 공사…핵능력 확장 가능성"또 지방공장 건설장 찾은 北 김정은…"공사 완벽히 하라"(종합)관련 기사北 김정은, 평남 성천군 지방공장 시찰…내년 건설 계획도 지시경제도, 국방도 챙기는 김정은…트럼프 당선·러시아 파병은 '쉬쉬'北자폭무인기, 전차·차량 타격 과시…김정은, 대량생산 주문(종합)'도농격차' 문제 강조하는 북한…러시아와의 협력 강조도[데일리 북한]북한도 '평양-지방 불균형'…연말 '지방발전 정책' 고삐 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