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69회 신문의 날을 맞아 언론을 향해 "앞으로도 세상을 밝게 비추는 창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의날 기념축하연에 참석해 "새로운 정책을 펴거나 인사이트가 필요할 때, 또 삶의 지혜를 얻을 때에도 늘 함께해 주는 신문과 신문인 여러분께 독자의 입장에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말했다.
매년 4월 7일은 신문의 날로 신문의 사명과 책임, 언론인의 자유와 윤리를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신문이 내 손에, 세상이 내 눈에’를 표어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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