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1

서울시는 김래환, 김원근, 최승애 등 총 60명의 작가가 참여한 작품 전시를 10개 한강공원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강 조각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뚝섬을 제외한 10개 한강공원에서 4차에 걸쳐 진행한다. 공원별로 30점씩 총 300점의 조각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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