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립요양병원 수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원구 장성동 시립요양병원은 197병상으로 위탁 기간은 6월 1일부터 2030년 5월 31일까지다.
도내 주사무소를 두고 병원급 의료기관을 3년 이상 운영한 경험이 있는 법인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로 병원급 의료기관을 3년 이상 운영한 경험자다.
준정부기관이 개설한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훈병원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지방의료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수탁기관은 외래진료, 입원환자 진료·관리, 장·단기 요양 서비스, 치매·노인성 질환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을 수행하고 위탁에 따른 운영 재원은 독립채산제다.
신청은 26~28일 서원보건소 보건행정팀에서 방문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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