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기록물 이관 현장점검 완료…차기 대통령 임기 개시 전 이관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관장 교체와 관련 윤석열 정부시절 대통령실 실무자가 후보에 오르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2025.4.1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관장 교체와 관련 윤석열 정부시절 대통령실 실무자가 후보에 오르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2025.4.1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제20대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위한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기관은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른 보좌기관·경호기관·자문기관 등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총 28개 기관이다.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법 제11조 이관 및 제 20조의 2 '대통령 궐위 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따라 기록물 관리, 철저한 이관 준비 요청, 이관과 관련된 지원 사항 등을 안내했다.

제20대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에 대해 다음의 사항들을 안내·점검했으며, 재분류 등에 대해서는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기록물 이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관 방법,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생산기관별 기록물 정리 용품 등 이관을 위해 필요한 물품에 대해 기관별 수요를 파악했다.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차기 대통령 임기 개시 전까지 제20대 대통령기록물의 이관을 완료할 계획이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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