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 정선읍 이장협의회와 정선 녹송경로당이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11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읍 이장협의회는 이날 정선군에 500만 원을, 녹송경로당은 100만 원을 산불 피해 성금으로 각각 기탁했다. 이 성금은 의성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재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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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정선읍 이장협의회와 정선 녹송경로당 관계자들이 11일 정선군청을 찾아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재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한 가운데, 이날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11/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