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온실가스를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 이륜차 15대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차량은 신규 구매해 국내에 신규 신고하는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 이륜차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춘천시에 거주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장 주소) 등이다.
1인당 최대 보조금은 268만 원(차종별 상이)이다.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에 해당하거나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할 시에는 국비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전기 이륜차 제작사별 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할 시 신청서를 제조판매 대리점으로 제출 이후 제조판매 대리점은 환경부 전기자동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시 기후에너지과 기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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