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10일 해상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의 높이는 0.5~1.5m로 기록되겠다.
강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까지 비도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곳은 짧아지는 가시거리와 미끄러운 길을 유의해야 한다.
강원의 권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3~9도, 산간 3~5도, 영동 6~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9~21도, 산간 14~17도, 영동 15~16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진다.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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