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과 전단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군은 관련 종합대책으로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 △맞춤형 복지자원 연계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행 등을 준비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