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공익 특판 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해 예금상품 가입‧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은행 강원영업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과 김기연 농협은행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NH든든밥심’에 이어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든든한 한 끼를 통해 국민의 건강한 하루를 만드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 가입 가능 금액은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이다.
기본금리는 2.60%이며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른 우리 쌀 적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기연 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전 국민이 든든한 아침밥 한 끼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것을 응원한다”며 “농업인과 상생하는 농협은행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은 “강원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쌀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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