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오는 12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올 2월 기획공연으로 K-넌버벌 타악 퍼포먼스인 '비타민: 비보이와 타악의 만남으로 민요를 그리다' 공연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한국의 미와 소리, K-pop을 접목한 공연으로서, 제32회 태백산 눈축제와 연계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한데,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1인 예매 가능 수량은 4매다. 문화사랑회원은 3일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할 수 있다. 이외 일반인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와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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