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17일 오후 5시 44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해경과 소방은 차량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의 A 씨(5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차량 소유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17일 오후 5시 44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해경과 소방은 차량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의 A 씨(5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차량 소유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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