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26일 오전 10시 21분께 전북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 등 장비 9대와 소방력 26명을 투입해 36분여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인근 밭에서 시작된 불이 산까지 옮겨붙은 것 같다"며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
(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26일 오전 10시 21분께 전북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 등 장비 9대와 소방력 26명을 투입해 36분여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인근 밭에서 시작된 불이 산까지 옮겨붙은 것 같다"며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