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에 문제풀이 시켜 아이 망신"…아동학대 고발당한 교사의 결말

경찰 무혐의 처분에 해당 학부모 이의신청
검찰도 '정당한 교육활동' 판단

송욱진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사진 왼쪽)이 지난해 11월 18일 전주지검 정읍지청 민원실에 교사 2370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전교조 전북지부 제공)/뉴스1
송욱진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사진 왼쪽)이 지난해 11월 18일 전주지검 정읍지청 민원실에 교사 2370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전교조 전북지부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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