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임실군은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과 ‘2025 임실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와 향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임실군의 관광 자원을 문화관광재단의 관광 콘텐츠와 접목해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임실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표 관광지인 치즈테마파크와 붕어섬 생태공원, 성수산 왕의 숲, 필봉문화촌 등 관광자원과 옥정호 벚꽃축제, 임실N펫스타, 아쿠아페스티벌,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을 전국에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문화관광재단과 상호 협력해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성공시키겠다”며 “임실만의 관광 매력과 특별한 전북 관광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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