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는 임신부 배려 할인 업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모든 임신부는 배려 업소 이용 시 5~10%의 금액을 할인받거나, 그에 상응하는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서구에 등록된 임신부 배려 업소는 총 26곳이다.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이다.
등록된 업소 명단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임신부가 편안한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