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부경찰서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서구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동참한 서부경찰서는 어르신 대상 보행자 안전 수칙과 밝은 옷 착용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또 교통안전 문구가 인쇄된 부채를 배부하며 개선이 필요한 교통시설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서재양 인천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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