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청년정책 발굴과 소통 강화를 위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최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발대식을 열고, 청년 109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취업·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권리 △기후·환경 등 5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시는 올해부터 수료제를 도입하고 활동비, 수료증,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청년이 제안하는 실질적 정책을 기대한다"며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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