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2일 오전 1시 17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까치울역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그랜저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A씨(70대)와 버스 승객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버스에는 승객 15명이 탑승했다.
버스는 신호등 기둥을 충돌한 후 멈춰선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자는 "CNG버스가 급발진해 승용차를 추돌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A씨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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